[191220~200111] 미국여행 / 미서부여행 / 로스앤젤레스 / 라스베가스 /샌프란시스코 / 아시아나항공 / oz204

2020. 4. 18. 08:00Travel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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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동안 미국여행기에 대한 내용을 올리지 않았지만, 이번에야말로 모든 여행기를 전부 올리겠다는 마음 하나로 포스팅을 시작한다!!!

 

 

출발하기 전, 나는 하나카드의 “비바플러스 체크카드” 를 발급해둔 상태였다. 이 카드가 해외여행자 혹은 해외 유학생들에게 혜택이 좋다길래 발급은 해놨고,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현금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공항수령 환전도 신청해놨다!!!

 

 

내가 탑승한 비행편은 아시아나항공 oz204 였다
ICN > LAX 20:40 출발 / 인천공항 제 1터미널
(*아시아나항공은 1터미널 / 대한항공은 2터미널)

항상 애용하는 아시아나항공이지만, 이번에는 특별하데 하늘위의 호텔이라 불리우는 A380 을 탑승하였고 , 그 중에서도 2층 이코노미 비상구열을 겟했다!! (세상에) 너무 들떠서 짐 정리한다는게 깜박하고 바닥에 널브려져있다가 정리해달라는 승무원님의 요청으로 바로 짐정리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Take Off!!

 

 

그래 맞아요, 비행기 하면 기내식 아니겠어요???
아시아나 기내식은 쌈밥이 유명하지!!
바로 쌈밥과 맥주&진저에일을 부탁드려 흡입 하기 시작했다. 이상하게 기내식은 참 맛있단말이지???

 

 

양치를 위해 화장실을 기다리며 기내 내부를 찍어보았다. 은은한 조명이 참 예쁘단 생각을 했다.

 

 

밥을 먹고 이것저것 예능, 영화를 보기 위해 위스키와 콜라를 요청드렸는데 스낵과 함께 주셔서 맛있게 먹고 한 숨 잘 수 있었다!! (술 더 못먹은 게 한)

 

 

잠에 깨서 면세점에서 구입한 다니엘 웰링턴 시계도 껴봤는데 심플한 매력이 있다!!!

 

 

드디어!!! 미국 땅에 밟았다!! 미국을 내가 생전에 가볼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다와보다니!!! 감격 그 자체.. 입국 심사는 내 입국 기준(191220) 그렇게 심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. 어느 나라를 가든 입국 심사대를 서는 그 순간은 항상 떨리기 마련.
워낙 미국의 입국심사가 악명높기로 유명해서 그런지 더 긴장이 탔던 것 같다. 그치만 딱 입국심사대에 서니 받은 질문은 얼마나 있다갈거니 끝 ... 끝? 너무나도 금방 끝나서 살짝 얼떨떨했지만 그래도 이상한 답변해서 끌려가느니 천만다행이라 생각했다!!! 올레!

 

 

공항에 내려서 공항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!! 나는 LAX Flyaway 라는 버스를 탔는데, 금액은 약 $9~10 정도로 기억한다.

 

 

숙소에 들어가는 길에 미국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
‘Chipotle’

미국에 가기 전부터 친구들이 이거를 꼭! 꼭! 먹어보라고 추천 받았는데.. 왜 먹어보라고 했는지 너무나도 잘 알 것 같은 맛이었다.
주문 방식은 서브웨이 같이 내가 먹고 싶은 재료들을 골라 담아 먹을 수 있는데, 위에 주문 방식이 메뉴판처럼 다 나와있으니 걱정 안해도 될 듯!!
내 사랑 과카몰리는 무조건 추가!!!

맛있게 저녁을 먹고 다음 날 본격 여행을 위해 잠이 든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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